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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코스에 대핸 알아보고 소개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남해 여행코스를 선택하고 계획 또는 스케줄을 짜는데 조금의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남해 여행코스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 가지시길 응원하며 지역 냄새가 물씬 풍기는 특산물과 쪽빛 물결이 빛나는 남해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남해 여행코스
남해 여행코스

남해 여행코스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주말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날씨가 정말 따스하고 햇살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기분과 날씨라면 무엇보다 집안에서 생활만 할 것이 아니라 시원한 바람도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야외로 나가야합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남해 여행코스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추천장소 이야기 풀어봅니다.

 

<<남해 명품관광 관광명소

 

남해독일마을

남해군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돌아와서 정착한 마을입니다. 우리나라가 빈곤하던 시절에 독일로 간 이들은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대부분 국내로 송금했습니다. 이 돈은 형제자매와 부모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을뿐 아니라, 당시 외화가 보족한 조국에도 기여가 되었습니다. 

 

독일마을의 입구에만 들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희 벽과 붉은 기와지붕이 눈에 띄는 독일식 건물이 수십채가 모여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독인 교포들이 가져온 건축자재로 전통적인 독일식 주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을 너머로 푸른 남해가 넘실거리고 잰걸음으로 걷다보면 정성스럽게 꾸민 정원이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독일마을의 장점으로 다양한 독일문화를 만날 수 있고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 빵 등 독일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독일마을의 즐거움과 묘미입니다.

 

남해다랭이마을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이 없는 독특한 마을입니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에 방파제는 물론이고, 선착장하나도 만들수 없었던 이유로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한층한층 석축을 쌓아 만들 다랭이 논은 이와같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천다랭이마을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다랭이논을 보는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등을 돌아보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남해원예예술촌 

독일마을에서 남쪽으로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남해원예예술촌은 6년 남짓 방치되었던 폐교를 개조해서 예술 공간을 바꾼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골동품과 예술작품 5만여점이 학교 건물과 운동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데 농기구와 생활용품등 각종 민속품을 모아놓은 '민속자료관' 장승을 주제로 한 '창작공방'등이 있습니다.

 

범선과 각종 공예품, 미니어처등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고, 해오름예술촌에서 나온 길은 바람흔적미술과으로 이어져 있는데, 산속에 고즈넉이 들어 앉은 미술관으로 야외에 있는 커다란 바람개비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독채형 숲속의 집 20동, 콘도형 산림문화휴양관 객실 13실, 단체방문객을 위한 숲속수련장 객실 14실에 연립동 8실까지 합하면 모두 55실로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많은 객실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야영도 가능한 장소가 있으며,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는 야영데크 20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하루 이용료도 7000~8500원 상당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하늘을 가릴듯 빽빽하게 편백숲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보내는 하룻은 특별한 경험이 될 듯한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인기가 너무 많은 탓에 평일에도 빈방 잡기가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크란츠러카페

앞서 소개한 남해의 필수코스인 남해독일마을에 선점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그 중 남해를 방문했다면 여기를 둘러보지 않고 지나친다고 다음주에 다시 와야하는 현상이 빚어 질 수 있습니다. 짧게 굵게 "크란츠러카페"는 독일마을의 명물로 가족이나 부모님, 연인과 함께 오갈 수 있는 남해독일마을 맛집입니다. 

 

남해보물섬전망대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합니다.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입니다.

 

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남해 양모리학교는 남해 구둔산 정상부근에 있고, 푸른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작은 목장입니다. 양과 관련된 여러가지 목장체험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양외에 토끼, 닭, 공작, 염소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편백숲 오솔길"과 "숲속의 꽃밭"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리스카이워크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교량' 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미터 높이에 폭 4.5미터, 총길이 79미터의 구조물로 되어 있고,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보를 뜻하는 '캔틸래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미터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윙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하였고, 높이 38미터의 스카이워크 끝지점에서 스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문항어촌체험마을

남해 문항어촌마을은 바다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항마을은 어촌계답게 대부분의 체험이 쏙잡이 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선상낚시, 낙지잡기 체험, 후리그물체험, 개막이 체험같은 어촌체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소규모 인원을 위한 체험과, 단체를 위한 체험으로 구분됩니다.

 

상주은모래비치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은 여름이 다가오면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겨울에도 스포츠 전지훈련지로도 유명한데, 봄여름가을겨울을 막론하고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로 남해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을 거닐면 크고 작은 섬이 펼쳐지는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림과 같이 정말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며, 얼마나 깨끗한지 천연기념물인 수달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장 내 상주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다도해지구, 계룡계곡, 사랑의 바위, 미조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깔끔 정리

  1.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남해 여행코스 추천지가 정말 다양하다.
  2.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을 초과하는 유명관광지가 많다.
  3. 남해에서는 명품관광이 가능하다.

 

같이 읽을만한 좋은 게시물

-거제 해상펜션 바다낚시여행

-거제 사곡해수욕장 거제여행코스

-거제 죽림해수욕장 경남 여행지 추천

 

남해 여행코스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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