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 수욕장

경남 일대 가볼만한 곳 남해 관광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남해 상주해 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진 백사장으로 남해의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 입니다.

남해 상주해 수욕장으로 몰리는 이유

해수욕장 양 옆과 해변 뒤쪽으로는 남해 금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폭의 병품처럼 둘러 쌓여 있고, 바다도 유난히 맑고 푸르러 바다가 아닌 호수처럼 보여집니다.

물은 완만하게 얕고, 수온도 따뜻해서 아이들과 동반하여 가족들과 즐기기에 이상적인 휴가 장소입니다.

상주해수욕장은 여름에는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겨울에는 훈련에 참가하는 선부, 봄과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하는 학생과 연인들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남해 상주해 수욕장 주변으로 금산 38경과 보리암, 특히 이른 아침 산을 오를때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이 일출은 가히 장관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구(상주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도해지구, 계룡계곡, 노도, 사랑의 바위, 미조항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올 여름은 남해 상주해 수욕장에서 한번 즐겨보는 건 어떻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