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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늑도 방파제에서 직접 잡은 갑오징어

안녕하세요
잡았나 입니다.
몇일전에 삼천포 가을 갑오징어를 탐사 차
위 사진과 같이 삼천포 늑도 방파제 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약 한시간 동안 갑오징어를 두마리 잡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갑오징어를 잡기 위한 채비입니다
스냅 도래를 직결로 왕눈이에기 를 사용합니다
갑오징어
표준백과사전적 갑오징어 동물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17cm 정도이며,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인데 수컷은 등 쪽에 물결무늬가 있다. 외투막의 양쪽 가장자리에 지느러미가 있다.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그외 갑오징어는 주변색에 따라 만가지 색의 변화를
그대로 따라 변화하는 보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긴 2개의 촉수를 이용하여 먹이를 사냥하며
등에 갑이 있어 갑오징어 라기도 한다.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 하여 식감이
아주 좋으며, 요리로는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 무침, 갑오징어 숙회, 갑오징어 통찜
등이 있다 모두를 먹어본 저는 특히 갑오징어 회는 달달하다. 장말 맛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채비를 아래 사진과 같이하고

갑오징어 채비 직결 매듭

위 채비로 하시면 편안하게 채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하고 갑오징어를 두마리 잡아서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장만을 하여 또 다른 한마리는
그대로 얼음과 함께 가져 왔습니다.
장만한 갑오징어 는 숙회를 하기 위해 끊는 물에 약 3~5분 정도 삶아 줍니다.

잡은 갑 오징어를 싱싱 할 때 바로 장만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맛있는 갑오징어 숙회가
되었습니다. 살이 연하고 탱글탱글 하여서 씹는 식감이
완전 갑오징어 를 먹어 본 분은 일반 오징어 대사여 논 하지 말라. 정말 맛 있습니다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두툼한 살
정말 끝내 줍니다. 초고추장에 찍어서 갑오징어
한 번들 드셔 보십시요. 다른 오징어 못 먹습니다.

삶아서 숙회를 하였다. 초 고추장에 찍기 직전
갑오징어 통 찜

나머지 한마리는 통찜을 하였습니다. 겉을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에 찜기가 있으면 찜으로 하면 좋으나
저는 찜기가 따로 없어서 그냥 중탕 하듯이 해 보았습니다. 비쥬얼 은 완전 꽝!
내가 괜한 짖을 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고 맛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했으니 먹어 봅니다.
정말 맛 없어 보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아무것도 소스 없이 먹어 봅니다. 와우! 이거 뭐지? 정말 대박 맛 있습니다.
이 것도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특이한 맛 . 먹물도 맛이 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 소주 반병과 참기름 한방울 넣었더니 비린내와 잡 냄새가 안 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보기는 별로인데 맛은 안 먹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추석 연휴가 시작 됩니다. 모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한가위 되시고 추석 연휴에 가까운 수산시장에 가서
활기찬 수산 시장에 싱싱한 고기들도 같이 보면서
추가 적으로 갑오징어 두마리 사 오셔서 간단하게 해 드셔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코 ㅇㅇ때문에 수산시장 가실 때는 마스크 착용 필수에
외출하고 돌아 오시면 손과 얼굴 깨끗이 씻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세요
저 잡았나는 다음에 또 더 좋은 것으로 같이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고 남자이다 보니 요리 실력이나
여러가지 예쁘게 하지 못 한 점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긴 글 읽어 주신다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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